심신탄탄 시즌1_감각탐구 & 신체일기 쓰기 워크샵-7/5(금) 시작! > 강의ㆍ세미나

야호 일빠네요~~~
중독된 신체에서 해방된다는 것도, 내 몸의 감각을 관찰한다는 것도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최혜정(*** 휴대폰번호 필터링 ***) 오프라인으로 신청합니다

최혜정샘 반갑습니다. 하심당에서 하는 '첫' 셈나에, '처음'으로 테이프를 끊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각 탐구를 통해 지금과 다른 몸과 마음이 되는 길을 함께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떤 감각에 중독된 몸이였을까요?  나의 몸을 관찰하여 나의 마음이 무엇을 지향하고 있었는지를 알아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휴대폰번호 필터링 ***

안미선샘 반갑습니다. 심신을 탐구하여 심신탄탄의 길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유선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데 가끔 온라인으로 듣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강의를 신청하는 이유는 제가 20년 영상중독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만 있었더라면 좀 나았겠지만, (과거) 의상 중독자입니다. 최근에는 당근, 번개장터 중독자로 살고 있습니다. 중독을 마치 카드 리볼빙처럼 다른 중독으로 돌려 막고 있습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도파민 디톡스, 디지털 디톡스 안 해 보지 않았습니다. 길면 한 달 짧으면 하루로 끝나버리고 말았을 뿐. 언제까지 의지를 문제 삼을 수 있겠습니까... 감각 세미나 신청합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김유선샘 환영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독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을 겁니다.  스스로 심신을 탐구해서 중독 탈출의 길을 여는데 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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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가샘 반갑습니다. 심신이 탄탄해지는 길이 삶이 탄탄해지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길을 함께 열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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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님 환영합니다. 감각 탐구로 중독을 벗어나, 나의 감각을 제대로 쓰는 용법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로 저번주에 감이당에서 사주명리 기초반수업을 다 들었는데 마침 몸탐구로 이어지는 세미나가 올라와 너무 기쁩니다 ㅎㅎ 신체일기쓰기까지 함께하니 제대로 제 몸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같아요 :) 최은진 입금하였습니다~~!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아! 수강은 오프라인으로 신청합니다 ㅎㅎ

최은진샘 반갑습니다. 운명은 몸과 연결되어 있죠. 그 원리를 함께 탐구하고 신체 일기를 쓰면서 중독 탈출 설명서를 쓰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가 되네요. :)

미디어는 자꾸 도파민의 노예가 되라고 부추기는데 자극적인 삶을 충실히 살아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쉼의 중요성과 신체의 양생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이번 세미나에서 어느 지점에서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지 삶을 분석해 보고 어떻게 개선시켜야 하는지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윤진샘 어서 오세요. 온통 상품으로 둘러싸인 세상에서 도파민 중독은 피할 수 없는 조건인 것 같습니다. 화끈하고 자극적인 삶은 짧은 쾌락을 주지만, 긴 불안감과 무력감도 동시에 주지요! 그럼에도 우리는 다른 길을 모르니 상품의 유혹에 또 넘어가고, 도파민 노예가 되는, 지겨운 반복의 쳇 바퀴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제, 상품에 의존하지 말고, 도파민이 주는 쾌락에 자신의 생명력을 빼앗기지 말고, 자신을 존중하는 삶을, 생명 답게 사는 길을 함께 찾아 봅시다.

박태홍 신청합니다. 신체에 대한 탐구와 감각에 대한 관찰 일지등이 흥미롭네요

*** 휴대폰번호 필터링 ***입니다.

박태홍님 환영합니다. 저도 이 시도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가늠할 수가 없네요. ㅎ 새롭게 시도하는 세미나다 보니,  좌충우돌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몸에 대해 배우고 감각을 관찰하면서 신체 일지 쓰기에 즐겁게 도전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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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주님 환영합니다. 공부 인연이 되어 기쁘네요. 공간의 거리를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즐겁게 공부해 보아요. :)

몸의 감각 탐구 궁금합니다.
연락처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입니다.

김혜경샘 어서오세요. 몸의 감각 원리를 탐구하고, 실제로 관찰하고 움직여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천에 사는 이상현입니다
신체일기  쓰고 싶네요
술은 못 끊어도 담배는 꼭 끊고 싶네요
아..  믹스커피도..  ㅋ
니코틴 중독에서 해방되길 바라며 ...
오프라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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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님 반갑습니다. 우리의 시선은 온통 외부로 향해 있어서, 자신의 몸을 느낄 사이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셈나를 통해 감각의 원리를 탐구하고 자신의 몸을 관찰하면서 모든 시선을 외부가 아닌, 자신에게 돌리는 작업을 해봅시다.  담배도, 믹스 커피도, 술까지 조절할 수 있는 신체가 되는 길을 함께 열어가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전에 거주중인 신윤진이라고 합니다.
올해 대학을 졸업했고, 그동안 전공에 전념하느라 시도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 제 자신에 대한 성찰과 고민에 많은 시간을 쏟는 편이지만, 결국 큰 진전이 없는 혼자만의 고민이 아닌, 세미나 형태로 다른 분들과 함께 탐구하는 과정은 어떨지 경험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진행 방식: 온라인
연락처: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신윤진님 반갑습니다. 이제 스스로 삶을 탐구하는 장으로 나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분과를 넘어서, 세대를 넘어서, 공간을 넘어서, 심신을 탐구하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네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 만들어 보아요!

안녕하세요. 평택 청북 사는 남궁진입니다. 감각을 관찰하여 신체일기 쓰면서 내 몸을 알아가는 과정에 합류합니다. 혼자는 시도할 생각도 못했던 일을 함께 하며 실험해보고 싶습니다.
 온라인 신청합니다.
연락처는 *** 휴대폰번호 필터링 *** 입니다.

남궁진님 어서 오세요. 감각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잘 사용하는 법을 익혀서, 세상과 잘 만나는 길을 함께 열어보아요.

지금까지 신청하신 분들 명단입니다.
최혜정, 안미선, 김유선, 김영가, 이미소, 최은진, 장윤진, 황윤주, 김혜경, 이상현, 신윤진, 남궁진 12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종에 사는 박정은입니다.
감각을 열고 세상을  만난다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온라인으로만 참여 가능하고, 중간중간 빠지기도해야할것 같아 고민이 되지만 일단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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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님 반갑습니다. 우리는 감각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는 중이지만, 말씀대로 감각을 연다는 것, 잘 사용한다는 것 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지요. 이번 기회에 감각을 찬찬히 탐구하면서 새로운 길을 함께 열면 좋겠습니다.  녹화본을 제공할 예정이니, 참여가 어려우실 때는 도움을 받으면서 함께 가도록 해보죠. 길을 떠나지 않고, 새로운 세계가 열리지 않을 테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