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기초탄탄 3학기 3주차 후기 > 하심일상

자유? 누구지? ..... 울 영선샘 이셨네요 ~
정말 정리문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ㅡ..ㅡ  여러 번을 읽어도 이해되지 않는 ... 그럼에도 그 중에 하나 이해하면 너무 기쁜 이런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푸코씨 인것 같아요 ㅎㅎㅎ
덕분에 헤테로토피아 의미에 대해, 세계와 몸 전체의 연결성에 대해, 명리를 배우는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왜 글에서 영선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을까요 ~ ㅎㅎㅎ

오~ 후기가 수퍼울트라5G네요. 저도 스피디하게 댓글로 응수. 언제부턴가 맨뒤에서 맨앞자리로 껑충 건너 앉으시더니 매주 푸코읽은 것을 정리하고 계셨군요...(박수) 저도 샘처럼 비정상인이 더 어렵게 느껴져요. 정리도 더 안되는거 같고요.  그래도 샘의 후기에서 공부가 재밌게 느껴지는 것이 저에게 느껴져오네요. 맛깔난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