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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세미나 [심신탄탄 세미나 시즌1] 신체일지(5)_이미소

2024.08.16   조회수 177회    이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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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관찰 일지 ]
- 바쁘게 살다보니 무료함을 느낄 새가 없다. 세미나를 듣기 시작했을 무렵엔 일상이 무료하고 삶의 낙이 디저트 밖에 없었다. 지금은 눈 앞의 퀘스트를 하나씩 깨나가면서 즐거움을 얻는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디저트나 패스트푸드 생각이 줄어들었다.
- 이번 달에 촬영할 일이 많이 생겨서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배부르면 그만먹기'도 시작했는데, 내 위가 생각보다 정말 작다는 것을 깨달았다. 몇숟가락 먹고나면 배가 부른데, 지금까지는 포만감을 무시하고 습관적으로 음식을 더 먹어왔다. 앞으로는 배부르면 내려놓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 요가를 시작했다. 헬스만 하다보니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요가를 병행하기로 했다. 피티 받을 때는 선생님과 계속 스몰톡을 해야하는데 요가할 때는 내 몸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마음이 고요해지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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