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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세미나 발표

2024.09.26   조회수 77회    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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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다가도 말할 차례가 되면 불쑥 떠올라서 풀려나가는 게 있다.
이야기할 공간, 들어줄 사람들이 있으면 몸은 하고 싶은 말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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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를 왜 하고 싶었던 걸까.
  (목소리, 눈빛)  무대
  감정.
  내가 일상에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들이 재미있는.
  아니.. 이성과 친해지고 싶었어 가까워지고 싶었어 연결되고 싶었어. 그게 떠올랐어.

- 춤을 왜 추고 싶을까.
    ....움직임이 뭐길래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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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하기보다 함께 가기를.

함께 있는 공간에 나를 놓아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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