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심당에서는 인간과 삶에 대해 탐구하여
열심이 아닌 하심으로 새로운 삶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때를 아는 타이밍의 미학
우리는 모든 것이 변화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안정이라는 주술에 걸려 세상이 주입한 욕망에 휩쓸려 질문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걸 미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 결과, 남은 건 번 아웃된 몸과 헛헛한 마음뿐입니다. 이것을 넘어서려면 지금이 어떤 때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인간과 삶에 대한 질문
좋은 삶을 살기 위해 ‘나는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질문을 던지고,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대, 다양한 분과들의 지혜를 크로스 오버하면서 ‘인간’과 ‘삶’에 대해 탐구하고자 합니다.
열심 아닌 '하심'
새로운 삶의 태도, 열심이 아닌 ‘하심’으로 모든 생명이 사계절의 리듬을 타듯, 인간이라면 누구나 넘어야 할 생노병사가 연결된, 소외되지 않은, 삶 그 자체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